심학봉(51) 새누리당 구미갑 예비후보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조카인 박재홍 전 국회의원이 구미산단을 세계 일류 공단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전문지식이 풍부한 정치인이 전면에 나서라며 본인을 격려했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최근 박 전 의원과 전화 통화에서 구미지역은 국가산업단지 특성상 전문지식이 없는 정치활동은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다. 전문지식을 갖춘 심 후보가 정치 일선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