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학봉 "구미산단 도약 적임자 격려받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심학봉(51) 새누리당 구미갑 예비후보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조카인 박재홍 전 국회의원이 구미산단을 세계 일류 공단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전문지식이 풍부한 정치인이 전면에 나서라며 본인을 격려했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최근 박 전 의원과 전화 통화에서 구미지역은 국가산업단지 특성상 전문지식이 없는 정치활동은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다. 전문지식을 갖춘 심 후보가 정치 일선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