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입원 이유 "교통사고 아니라 화를 참다가...'화병'"
최효종 입원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최효종은 지난 2일 교통사고 때문에 스케쥴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그는 교통사고가 아닌 입원 이유를 밝혔다.
최효종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최근 병원에 입원했던 사연을 밝혔다.
최효종은 "교통사고 때문에 입원한 것이 아니라 평소 지병때문에 입원했다"며 "고혈압 때문이었는데, 상대방과 잘잘못을 가리다 그자리에서 쓰러졌다"고 밝혔다.
이때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결국 화병'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최효종은 "화를 참다 쓰러졌다"고 해서 '화병'으로 입원하게 된 셈이다.
또한 MC들은 "말 그대로 화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최효종은 "이후 사과를 했고 잘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종신, 성시경, 케이윌, 장재인이 출연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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