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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축산업 허가제 내년 2월 본격 시행

경북도 축산업 허가제 내년 2월 본격 시행

경북도는『축산법 일부개정 법률』이 지난 2월 22일 공포됨에 따라 공포 1년 후, 2013년 2월 2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축산법에는 가축질병으로부터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축산업을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축산업허가제 도입, 등록제 확대, 가축거래상인 등록제, 관련 종사자 교육이수 의무화 등이 포함된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규모 이상 가축사육업은 축산업 허가를 득해야 되며 그외 규모의 축사는 현행처럼 등록만하면 된다.

축산업 허가제는 사육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또한 축산업 허가․등록자는 2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또는 가축거래상인으로 등록자는 4년에 1회 이상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아울러 가축을 거래하고자 하는 자는 일정기간 교육이수 후 가축거래상인으로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상북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에 따르면 "축산업 허가제에 대한 세부지침이 마련되는 대로 시·군, 지역 농·축협과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축산업허가제를 비롯하여 가축거래상인 등록제, 축산차량 등록제, 농장단위 돼지 이력제 등 축산업 선진화 대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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