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실 의향이 "빨리 구해주세요"
'살려주실 의향이'라는 애처로운 강아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살려주실 의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 한 마리가 등장해 낭떠러지에 간신히 매달려 있다.
이때 지나가던 한 노인이 이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에 마치 개가 한 노인에게 '살려주실 의향이…'라고 묻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살려주실 의향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절박해 보인다", "살려주실 의향이…있을까?", "개는 어떻게 됐을까?", "완전 처량해", "주인이라면 빨리 구해주지", "제목이랑 딱 맞아 떨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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