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초등학교는 16일 '네이버 책 읽는 버스'를 초청, 독서를 권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NHN문화재단 책 사업부가 운영하는 '네이버 책 읽는 버스'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천여 권의 책과 영상 감상을 위한 스크린, 독서 공간을 갖춘 이동 도서관. 이날 함창초교는 병설유치원생 20여 명과 1~3학년 60여 명이 책 읽는 버스에 탑승해 책을 읽고, '나를 소개하는 딱지 책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했다.
함창초교 김남석 교장은 "재미를 갖춘 독서 교육 방법이 없을까 궁리한 끝에 책 읽는 버스를 초청하게 된 것"이라며 "다양한 독서 활동 경험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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