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천, 대구 동구 새 관광명소화 공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승천 민주통합당 대구 동을 예비후보는 21일 '관광 동구 건설'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동구 전역에 걸쳐 있는 고려문화(왕건, 신숭겸 유적)와 안심습지, 연꽃단지 주변의 생태문화를 복합 개발해 동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팔공산 주변 지역뿐만 아니라 안심습지 부근도 함께 체계적으로 개발해 체험형 관광벨트를 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연근음식연구원 건립, 연꽃축제'승시'템플스테이 활성화, 팔공산 올레길 조성 등을 구상하고 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