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정당과 국회내 지방분권 추진기구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오전 제2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정당 및 국회 내 지방분권 추진기구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현재 지방분권을 위한 중앙행정권한의 지방자치단체 이양 때 통상 3년이상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라 지방분권 실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정부는 물론 입법에 참여하고 있는 정당과 국회 등 정치권의 노력이 선행돼야한다는 것이 의회의 입장입니다.
특히 시의원들은 지방이양사무 관련 법률의 일괄처리와 주요 지방분권과제의 추진을 위해서 국회안에 지방분권특별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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