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감성전 31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는 묵&감성전을 31일까지 e갤러리에서 연다. 한국화 그룹 묵의회 소속 작가와 울산작가 37명을 초대해 한국적 정서와 미의식을 담고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역동적으로 새로운 문화지형을 만들어가는 대구, 울산 작가들의 다양한 조형 언어를 통해 현대 한국화 흐름과 비전을 조망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53)550-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