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사극 '무신'...명품연기+탄탄한 작품성 "뜨거운 인기"
웰메이드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극본:이환경)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신'에서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주연에서부터 조연, 엑스트라, 동물까지 화면에 잡히는 모든 출연진이 연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다.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박상민, 주현, 홍아름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뿐만 아니라 짧은 등장에도 빛을 발하는 명품 조연들의 감초 역할도 한 몫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눈을 뗄 수 없는 명품 연기 등 탄탄한 작품성으로 무장한 웰메이드 사극 '무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정말 짜임새 있고 화면 영상미가 뛰어나다! 최근 봤던 사극 중에 최고!" "진짜 영화 같은 사극 명품 사극! 조그만 TV화면이 아깝다", "세트나 연기나 감독님 연출 등 흠잡을 데가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방송될 '무신' 11회에서는 후계자를 향한 강력한 야욕을 드러낸 최향(정성모 분)과 최우(정보석 분)의 대립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가운데 김준(김주혁 분)과 월아(홍아름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극 '무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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