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1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건설단(단장 이원관)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영주시 평은면, 문수면, 이산면 일원에 1조800여억원을 들여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영주댐을 건설하고 있다.
동양대와 영주댐건설단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견학'현장실습 등의 인적교류 및 취업기회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의 편입'대학원 입학시 학비감면 및 장학금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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