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외 지역에선 최초로 선보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에 새 식구가 들어왔다.
이번에 입주한 신규디자이너들은 벨기에 Antwerp(앤트워프) 왕립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박수우 디자이너, 2011년 인디브랜드페어에서 Best 7에 선정된 Lip Under Point 대표 이총호,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4에 우수한 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파리에스모드 출신 안재현 디자이너, 영국 Saint Martin(세인트마틴) 디자인스쿨을 졸업한 무대의상디자인 전공의 최순주, 세이프베이비라는 오가닉 베이비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김보라, 대구컬렉션에 참가하고 있는 그룹 식스플러스(SIX PLUS)의 조정미 등 모두 6명이다.
한편, 패션·텍스타일 창작 공간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곳으로 지난해 14명의 신진 디자이너로 출발한 뒤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쳐 지역 패션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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