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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1도로정비 평가' 최우수상

대구시는 2011년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시행한
대구시는 2011년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1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 22일 국토해양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 및 우승기와 유공자(도로과 김봉표 사무관)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구시, '2011도로정비 평가' 최우수상

대구시는 2011년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1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 22일 국토해양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 및 우승기와 유공자(도로과 김봉표 사무관)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구시는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평가한 관내 6,942개 노선 2,231㎞에 대한 포장보수, 도로표지판 정비, 각종 도로시설물 청결상태를 비롯한 겨울철 제설대책 등 도로정비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9월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마라톤 코스, 경기장 주변과 시내 주요시설 주변도로에 대한 포장도로 덧씌우기 등의 도로 정비로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세계에 널린 알린 점이 좋은 평점을 받았다.

대구시 전덕채 건설방재국장은 "이를 계기로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 등 주요 관문도로와 관내 62개 경기장 주변과 공사 중인 도시철도 3호선 구간 도로를 9월까지 차질 없이 정비해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공과 편리한 도로이용이 될 수 있도록 도로 유지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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