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이 고전주의와 신고전주의의 만남'을 주제로 한 제384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 네오클레식'을 개최합니다.
오는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고전주의와 신고전주의의 만남'을 주제로 한 제384회 대구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클래식 & 네오클레식'이 열립니다. 이번 무대의 전반부에서는 대표적인 고전주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고 이어 후반부에는 신고전주의 작곡가 힌데미트의 대표작과 함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작품을 대구초연으로 선보입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서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D단조, 힌데미트의 베버의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 등이 연주되며 마지막 무대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러시아 부활절 서곡으로 장식됩니다.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곽승은 대구 초연작을 비롯해 고전주의와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모차르트와 힌데미트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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