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철수 원장, "사회의 긍정적 발전을 일으키는 도구로라면 정치도 감당할 수 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서울대 강연에서 "4.11총선까지는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겠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사회의 긍정적 발전을 일으킬 수 있는 도구로 쓰인다면, 설령 정치라도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27일 서울대 강연에서 안 원장은 "현실정치에 참여할 경우 특정 진영의 논리에 기대지 않겠다"고 밝혀 해석에 따라서는 대선 출마 시 여야 정당에 몸을 담지 않고 제3의 정당 창당을 통해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다.

안 원장은 4·11총선까지는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겠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안 원장은 이날 저녁 서울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소통과 공감' 행사에 참석해 대선 출마를 묻는 질문에 "제 역할은 양당을 끊임없이 자극해 쇄신의 노력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만약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 하더라도 특정 진영 논리에 휩싸여 공동체적인 가치를 저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지금 있는 분들이 잘해주시면 내가 나설 이유가 없다"면서도 "내가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고 결국은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사전 질문을 안 원장이 직접 선택하고 답했던 만큼 이 답변은 추후 안원장의 대권 행보와 추후 대권변화에 대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안원장은 "만약 제가 정치를 안하겠다고 하면 그동안 긴장했던 양당이 긴장을 풀고 다시 옛날로 돌아갈 것이고 (제가)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공격의 대상이 되지 긍정적 발전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