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영준 "앞산 순환도로 단계별로 지하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영준 무소속 대구 중남구 후보는 28일 "앞산순환도로를 단계별로 지하화해 앞산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중남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다시 세우는 것은 이 터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며 그 첫 과제는 천혜의 자연자원인 앞산, 신천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는 것"이라며 2018년까지 1천800억원을 들여 앞산순환도로를 땅 속에 넣고 종합체육시설(500억원)과 녹색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재원은 "입법'행정부의 경험으로 예산을 편성, 집행하는데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국비로 2천300억원을 반드시 편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