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약의 독성 체계적 연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영철 대가대교수 공저 발간

대구가톨릭대 박영철 GLP센터 연구교수(독성학 박사'사진)가 최근 상지대 이선동 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공동으로 한약의 독성을 연구한 '한약 독성학Ⅰ'을 펴냈다.

한국학술정보㈜를 통해 출간한 이 책은 중국의 '본초강목' '신농본초경' 이후 과학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한약 독성학 저서로 평가된다.

박 교수는 "한약의 독성 및 부작용에 대해서는 좀 더 과학적 접근이 한방분야에서 필요하다"며 "이에 기초가 되는 것이 독성학"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한약은 부작용이 없다는 인식을 한의학 분야에서 고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저술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와 이 교수는 한의학과 독성학은 질병의 원인과 독성을 바라보는 시각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 함께 책을 쓰는 동안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고 한다. 그러나 두 학문의 접목을 통해 한약의 독성에 대한 구체적 접근 방법과 과학적인 모델을 제시한 점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독성전문가들은 실제로 한약의 부작용에 대한 한국 한의계의 자체 해결능력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박 교수는 "한약의 독성 가능성에 대한 근원적인 요인을 드러내지 않으면 보다 안전한 한약 사용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한약 독성학의 연속적인 저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