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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 오페라스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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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8일 신춘음악회

수성아트피아 신춘음악회가 8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신춘음악회의 주제는 '세계 속의 오페라스타'.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김남두, 바리톤 고성현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스타가 한 무대 위에 선다.

한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성악가들과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이일구가 만나 진정한 벨칸토 창법의 진수를 선보인다.

벨칸토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으로 오케스트라를 뚫고 나갈 수 있는 명징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 창법을 일컫는다. 이처럼 흔히 들을 수 없는 벨칸토 창법을 통해 진정한 성악 예술의 최정점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김영미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상대역으로 공연하는 등 세계를 무대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테너 김남두는 그랜드 오페라와 비극적인 오페라에 가장 적합한 성악가로 인정받고 있다. 바리톤 고성현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전 유럽과 미국, 러시아 등 세계 유명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아리아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오페라 '오텔로' 중 이아고의 아리아 '나는 잔인한 신을 믿는다', 오페라 '투란도트' 중 칼라프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등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3만~7만원.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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