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매너손 "이보영 허벅지에 손 닿지 안도록... 주먹 꽉 쥐고~"
드라마 '적도의 남자' 엄태웅의 매너손이 포착돼 화제다.
엄태웅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적도의 남자' 6회에서 이보영을 배려한 엄태웅의 매너손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가까운 사이가 된 엄태웅(선우)은 앞이 보이지 않아 넘어진 이보영(지원)을 업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엄태웅은 이보영의 허벅지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먹을 꽉 쥐는 '매너손' 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엄태웅의 매너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포스, 매너도 포스있네", "정말 멋지다", "젠틀한 남자", "센스있는 매너손이다", "힘들었을 텐데"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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