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위원장 김영호 신부)는 최근 정평위 소식지 '함께꿈'(4월호'사진) 창간호를 펴냈다.
'함께꿈'이라는 제호는 '함께 꿈꾸다'를 명사화한 것으로 소외된 이들의 편에서 기쁨과 고통을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과 희망을 내포하고 있다. 창간호에는 오래된 질문과 창조 이야기, 교리 너머의 교리,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 '토종 TK'론, 불편한 진실, 소식 나누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 호부터는 시사평론을 주안점을 두며 소식지는 격월간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정평위 위원장 김영호 신부는 "소식지 발행으로 신자들에게 정평위 활동을 알리고 가톨릭인으로서 가지는 바른 사회교리가 어떤 것인지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053)250-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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