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규현-신동 파리 인증샷 "관광객 스타일로 찰칵!"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파리 한복판에서 찍은 관광객 스타일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은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SS4 in Paris' 후 생일파티 겸 회식을 하고 호텔로 들어가다가 중간에 개선문 앞에 내려서 찰칵! 갑자기 왜 내려서 찍었는지는 아는 사람들만 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규현, 은혁, 신동이 파리의 개선문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나란히 서서 한쪽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은혁은 "굿바이 파리(Good-bye Paris)"라는 글로 국내외 팬들에게 파리 공연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파리에도 한류가?", "자랑스럽다", "개선문이 잘 안보여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6일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인 파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