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허위 과장 보도, 법적 대응 조치하겠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대표인 장OO의 성폭행 혐의 체포 사건과 관련, 선정적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언론사에 당부했다.
오픈월드는 11일 "일부 언론에서 피해자가 20명이 넘는다는 등 혐의 사실과 맞지 않는 허위 보도를 게재하고, 이번 사건과 전혀 무관한 소속 연예인들의 실명과 사진 등을 공개해 자사 연예인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오픈월드 임직원과 소속 연예인 일동, 장OO 대표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청림은 게재된 기사를 신속히 철회할 것을 요청하는한편, 정정·사과 보도를 내지 않는 언론사에 대해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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