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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 선두자리 뺏겨…AFC 챔스리그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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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2경기 연속 패배를 당한 포항 스틸러스가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4차전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패해 선두 자리를 내주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포항은 18일 호주 원정 경기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0대1로 져 2승2패(승점 6)를 기록, 애들레이드(3승1패'승점 9)에 조 선두를 빼앗겼다.

포항은 주로 교체 선수로 뛰던 지쿠와 노병준을 선발로 투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후반 44분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성남 일화는 이날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FC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호주의 센트럴코스트 마리너스를 상대로 5대0 대승을 거두고 1승3무(승점 6)를 기록, 조 1위로 뛰어올랐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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