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네주민 발언 "열애하게 내버려 둬요. 40이 넘었는데..."

이병헌 동네주민 발언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쳐)

이병헌 동네주민 발언 "열애하게 내버려 둬요. 40이 넘었는데..."

배우 이병헌의 열애설에 대해 동네주민의 반응이 화제다.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지난 18일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긴 이병헌의 동네 경기도 광주를 찾았다.

제작진은 이병헌의 자택 앞에서 동네주민을 만났고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에 대해 물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에설에 대해 동네주민은 "열애하게 내버려 둬요. 나이 많아서 빨리 장가가야 해요."며 "나이가 많아요. 40이 넘었는데..."라고 걱정스런 답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에 대한 동네주민의 반응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이병헌 동네주민의 발언 완전 웃기다", "사실 나도 같은 마음", "그냥 연애 좀 하게 내버려두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열애설에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