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M색소폰빅밴드, 구미 봄밤 선율로 적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M색소폰빅밴드 단체 사진
KM색소폰빅밴드 단체 사진

구미지역 교수, 의사, 건설회사 대표, 대기업 간부 등 색소폰을 사랑하는 33명의 단원이 결성한 KM색소폰빅밴드(단장 최용호)가 창단 1주년을 맞아 27일 오후 7시 구미대학 콘서트홀에서 제2회 정기공연을 연다. 이날 '갈대의 순정', '잠자는 공주', '화개장터' 등 감미롭고 신나는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원들은 지난해 2월 창단한 이래 금오산 정상 헬기장 공연, 명금폭포 열린음악회 등 모두 35차례의 연주회를 열었다.

최용호 단장(삼성전자 부장)은 "음악봉사를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단원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