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조령서 다리 묶여 숨진채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전 10시쯤 청도군 이서면 팔조령 터널에서 청도 방면 1㎞ 지점 산비탈에서 이모(41'대구시 남구) 씨가 다리가 묶인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소지품을 통해 이 씨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이 씨는 이달 13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이 씨의 사망 전 행적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의 다리가 묶여 있어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