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팔공회(회장 황보은'영남대 80학번 동기회)는 21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 홀몸노인 등 5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와 함께 의료'미용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대구 동구에서 강남병원을 운영하는 최용석 회원 등 의료진 12명이 참여해 내과'외과'정형외과 분야의 검진을 맡았다.
팔공회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며 각종 공연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송정희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위문 음악회에는 가수 최강(코리아나 공연봉사단장) 씨 등 대구지역 연예인 10명과 기타리스트 이철호 회원, 휠체어 공연봉사단(단장 이재현)이 참여했다.
성주지역 미용사들로 구성된 향기봉사단(단장 황숙희) 10명은 네일아트와 미용봉사에 힘을 보탰다.
황보은 팔공회 회장은 "다양한 전공의 동기들이 힘을 모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지난해부터 의료'미용봉사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올해는 경로잔치까지 마련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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