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60세 신체 20세 청년 "허친슨 길포드 증후군 노화속도가 8배 빨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160세 신체 20세 청년 "허친슨 길포드 증후군 노화속도가 8배 빨라"

신체나이 160세의 몸을 지닌 20세 청년이 화제로 눈길을 모았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보통사람보다 노화속도가 8배 빠른 영국 버밍엄에 사는 딘 앤드류(20)의 사연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딘 앤드류 군은 허친슨 길포드 증후군을 앓고 있다.

허친슨 길포드 증후군은 선천성 조루증의 일종으로 남들보다 8배나 빨리 자라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74건 밖에 보고되지 않은 희귀병이다.

앤드류 군은 치료제나 치료방법은 전무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