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 박근혜, 김형태·문대성 당선자 파문 공식 사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형태·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인을 둘러싼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한 라디오연설에서 선거가 끝나자마자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하는데 일부 당선자들의 과거 잘못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있었다며 철저히 검증하지 못했던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선거기간 약속한대로 취업 걱정, 보육 걱정, 집 걱정, 노후 걱정을 덜어드리는 가족행복 5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19대 국회 개원 후 100일 이내에 관련 법안들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5월15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꾸리고 자신도 비대위원장직을 마친다며 자신은 국민만 바라보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