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가 대구경북중소기업청 1층으로 일자리지원센터를 이전했습니다.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가 26일 대구 달서구 월암동 대구경북중소기업청 1층으로 일자리지원센터를 이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권대수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최계희 이노비즈대구경북지회 지회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관계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센터 이전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지역선도산업, 신성장동력산업 등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노력하고 특성화고와 중소기업 기술사관 협약업체, 마이스터고 졸업생 채용에 적극 협력하는 등 유관기관과 종합적인 지역 고용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독일과 영국 등 선진국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지역의 1천 700여 회원사들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 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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