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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북협의회 주부배구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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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선주원남동·준우승 형곡1동

구미지역 5개 LG계열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는 28일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제20회 LG주부배구대회 및 봄의 축제 한마당(사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사진 오른쪽)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당선자, LG 임직원, 시민 등 1만5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미시 27개 읍·면·동 배구선수단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배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10여 개 남자 배구선수단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LG는 대회 20주년을 기념해 주부배구대회를 빛낸 20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한 시민참여 퍼포먼스와 연예인 초청 공연을 마련하는 등 대회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주부배구 우승은 선주원남동, 준우승 형곡1동, 3위는 비산동이, 남자배구는 우승 고아읍, 준우승 해평면, 3위 형곡2동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선주원남동 지명화 선수, 우수 선수상은 형곡1동 임정남 선수와 비산동 강정순 선수가 받았다.

이윤형 LG경북협의회 상무는 "LG주부배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건 구미 시민들의 무한한 사랑 덕분이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랑받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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