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결말 갈등 해소, 화해 "해피엔딩"
신들의 만찬이 해피엔딩 결말로 종영했다.
지난 20일 MBC '신들의 만찬' 최종회에서는 갈등 해소와 화해로 해피엔딩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리랑'의 5대 명장 자리를 놓고 준영(성유리)과 인주(서현진)가 경합을 벌이고 인주가 승리하고, 준영은 인주의 열정에 승복한다.
준영 역시 하인주가 아닌 하준영으로서의 삶을 택하고 설희(김보연)와 도윤(이상우)은 화해하고 모자 관계를 회복한다.
재하는 준영을 포기하고 유럽으로 파견 근무를 떠났으며 준영과 도윤 역시 각자의 길을 찾아가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듯 했으나 이후 다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짐작케 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신들의 만찬'으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이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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