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통계연구소(소장 김태윤) 개소식이 5월 31일 오후 4시 30분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전종우 서울대 통계연구소 소장과 김동국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소 설립을 통해 경제위기, 환경오염 등의 조기경보 문제 뿐 아니라 차별화된 통계교육에 중점을 두고 통계 교육프로그램의 강화를 통해 지역 통계 전문가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계명대학교 통계연구소와 서울대 통계연구소는 통계연구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 간에 공동 연구, 교육프로그램 등을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계명대 통계연구소 소장 김태윤 교수는"통계연구소를 통해 지역의 여론조사와 수요조사 등에 기여하려한다"며 "서울대 통계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통계자료의 제공과 활용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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