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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노동자들을 위해…『(기초)스리랑카-한국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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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스리랑카-한국어 사전/ 이가담마'이경희 공저/ 계대학원사 펴냄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00만 명이라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단일국가가 아닌 다문화국가로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 머무는 스리랑카인들을 위한 책이 지역에서 나와 눈길을 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 박사인 이경희 씨가 최근 '(기초)스리랑카-한국어 사전'을 펴냈다. 지은이는 2011년 가을 스리랑카 사원 주지 아가담마 스님으로부터 한국에 체류하는 스리랑카 노동자들을 위해 함께 사전을 만들자는 제의를 받은 것이 계기가 돼 이번에 출간한 것이다. 지은이는 이 책을 스리랑카 라자팍사 대통령에게 헌정하기도 했다.

이 책은 스리랑카인들이 국내에서 생활하면서 큰 어려움이 없도록 기본적인 단어들이 충실히 수록돼 있다. 또한 인사 및 일상회화, 식당, 쇼핑 등을 하면서 간단하게 쓰일 수 있는 회화도 함께 소개돼 있다. 113쪽.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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