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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근혜 2002년 방북 때 김일성 생가 방문 놓고 '종북 의혹' 트집. 농담도 그럴듯해야 웃어주지 이리 수준 떨어져서야.
○…곽노현 서울 교육감, 인터넷방송에서 "법 제대로 해석하면 난 100% 무죄"라고 변명. 법만 알았지 더 무서운 민심은 모르는 모양.
○…북한 공작원과 접촉해 악성코드 숨겨진 게임 프로그램 국내 유통시킨 업자 구속돼. 돈 된다면 이웃도 팔아먹을 못된 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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