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종(사진 왼쪽) 하이트진로㈜ 대구경북본부장이 1일 매일신문사를 방문, 본사 이창영 사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5천200만원을 전달했다. 2007년부터 이웃사랑 코너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하이트맥주는 매주 100만원씩 연간 5천20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하이트맥주가 낸 성금은 매주 수요일 100만원씩 52주 동안 이웃사랑 지면에 소개되는 이웃을 위해 쓰인다.
최 본부장은 "이웃사랑과 같은 좋은 프로그램에 기업들이 많이 동참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