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종(사진 왼쪽) 하이트진로㈜ 대구경북본부장이 1일 매일신문사를 방문, 본사 이창영 사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5천200만원을 전달했다. 2007년부터 이웃사랑 코너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하이트맥주는 매주 100만원씩 연간 5천20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하이트맥주가 낸 성금은 매주 수요일 100만원씩 52주 동안 이웃사랑 지면에 소개되는 이웃을 위해 쓰인다.
최 본부장은 "이웃사랑과 같은 좋은 프로그램에 기업들이 많이 동참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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