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의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대박터졌네~!!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4일 0시 미니앨범 '껭스타랩 볼륨1' 수록곡 5곡 전곡을 공개했다.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는 이별한 남녀의 상황을 코믹하게 담아낸 노래로 개그우먼 김희원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발랄한 코믹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실연을 당하는 상황에 정형돈의 중독성 강한 '아니아니아니'라는 후렴구로 위로에 찬물을 끼얹은 가사로 웃음을 유발한다.
현재 이 곡은 공개된 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빅뱅의 '몬스터(Monster)'와 원더걸스의 '라이크 디스(Like this)'에 이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를 비롯해 '되냐 안되냐' '한심포차' '올림픽대로' 등이 수록돼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데프콘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9년 만에 음원차트 올킬도 해보고. 방금 전에 나온 앨범 전곡이 다 차트에 진입해있고. 요즘 진짜 기분이 하늘을 나네. 아이언맨 된 기분이네. 여러분 진짜 고마워요. 즐거우시라고 만든 앨범이니까 신명나게 즐기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뜨거운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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