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눈물의 수상소감에 제프장 언급 "사랑하는 오랜 친구 제프 씨..."
옥주현이 남자친구 제프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을 전하던 중 남자친구 '제프장'을 언급했다.
5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옥주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눈물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을 위해 무대로 오른 옥주현은 이날 "만약 받으면 진짜 안 울어야지 싶었는데 눈물이 왈칵 난다.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인연을 맺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로 감격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옥주현은 제프장에 대해 "좋은 공연과 인연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원서를 사왔다. 혼자서는 읽지 못할 원서를 함께 해석해준 사랑하는 오랜 친구 제프 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 남자친구로 알려진 제프장은 한 언론사주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과의 친목 모임에서 만나 6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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