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젊은 무용가 진솔한 고백

권효원&CREATORS 공연

대구 젊은 무용가 단체인 '권효원&CREATORS'는 10일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2012 권효원&CREATORS의 고백'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 순수무용이 어우러져 ▷고백1(Mea Culpa) ▷고백2(추운 겨울의 추억) ▷고백3(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고백4(전하지 못했던 이야기) ▷고백 5(Go Back to)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안무를 맡은 권효원 씨는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제12회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신예 무용가로 현재 권효원&CREATORS 대표를 맡고 있다.

'권효원&CREATORS'는 대중성과 순수무용의 예술성이 공존하는 작품을 통해 예술인과 비예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작하고, 프리랜서 무용가들에게 자유창작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09년 창단됐다. 문의010-323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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