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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와 전통주의 만남 광주요 '낙낙 도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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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도자기, 그리고 술이 어우러진 한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6일부터 10일까지 포항의 한식레스토랑 '낙낙 화요가'에서 '낙낙(樂樂) 도자축제'를 열고 있다.

이 축제는 도자식기 '광주요'의 주력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전통주 '화요'의 칵테일 시연 이벤트를 통해 현대인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한식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 동안 광주요 대표 상품과 아올다 상품을 최대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혼수예단전을 열어 반상기 및 혼수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특가판매를 한다.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돼 있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에코백을,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연갈빛 면기(4p)를 증정한다. 또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 G20 시그너처 칵테일로 선정된 '화요' 미니어처를 제공한다.

광주요 조희경 이사는 "실속 있는 구성과 다양한 이벤트로 경북지역 고객들을 맞을 계획"이라며 "이번 도자축제를 통해 실생활 속에서 한국 도자문화의 현대화를 직접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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