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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사극 '신의' 촬영장 모습 "팬이 찍은 직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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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사극 '신의' 촬영장 모습 "팬이 찍은 직찍이라고?" (사진출처: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이민호 사극 '신의' 촬영장 모습 "팬이 찍은 직찍이라고?"

배우 이민호의 드라마 '신의' 촬영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지난 5일부터 경남 창원의 해양 드라마 세트장에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의 촬영이 이어졌다.

이번 촬영은 일반인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 됐으며, 이민호를 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응원 열기가 계속됐다.

또한 촬영 휴식시간에는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해당사진은 이민호의 열성 팬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처음 사극 분장에 이민호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라는 로고와 함께 붓글씨체로 쓴 '신의'라는 제목까지 그럴듯하게 박혀 있어 마치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화면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속의 이민호는 극중 배역(왕의 호위무사 최영)에 어울리는 검객 포스를 발휘하며 긴 칼을 휘두르고 있다.

두 명의 최영이 마주보고 있는 합성 사진에서는 마치 자기 자신과의 대련을 하듯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다.

때로는 미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로 '귀요미 장군'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극중에서 20대 후반의 나이로 등장할 최영의 캐릭터는 무뚝뚝한 호위무사라서 전혀 웃을 일이 없어 보이지만 한편으론 엉뚱함을 안고 사는 인물이어서 가끔씩 천진난만한 '살인미소'를 짓기도 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앞모습은 뿌잉뿌잉인데 뒷모습은 카리스마 작렬", "혼자만 우뚝 솟은 기럭지로 기골이 장대하니 말 그대로 장군감", "최영 오빠, 갑옷이 이토록 어울릴 줄 몰랐어", "검이 아닌 콧날로 적을 벨 기세", "꽃보다 장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신의'는 이민호, 김희선, 류덕환, 박세영, 이필립, 신은정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SBS를 통해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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