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표기업 중 하나인 삼익THK의 대구FC 사랑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삼익THK의 진영환(사진 왼쪽) 회장은 9일 대구FC 선수단을 방문해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재개되는 K리그에서의 선전을 부탁하며 격려금 500만원을 모아시르 감독에게 전달했다. 앞서 삼익THK는 지난 3월 대구FC가 대구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홈경기에서 실시하는 '힘내라 대구! 으랏車車!! 응원릴레이'에도 동참, 자동차 경품을 후원했다.
진 회장은 "시민구단인 대구FC와 인연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대구FC가 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에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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