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가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계주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정훤호-채해성-진석현으로 구성된 대구시체육회는 11일 대구체고에서 열린 계주 남자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12일 국군체육부대에서 끝난 근대5종 단체전에서 대구선발은 정훤호, 남동훈(LH)의 활약으로 4위에 올랐다.
대구는 시'도 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서울과 경기도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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