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각) 유럽 주요 증시가 17일 실시되는 그리스의 2차 총선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방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45% 오른 5,491.46으로 장을 개장했고, 프랑스 CAC 40 지수도 0.57% 상승한 3,049.84로 시작했다.
독일 DAX 30 지수 역시 0.42% 오른 6,164.56으로 문을 열었다.
개장 후 1시간 가량 흐른 현재 유럽 주요국 지수는 0.5%∼1.2%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