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암사슴뿔을 개발한 건강식품업체 디어드림이 신개념 셀프보약인 '향기로운 관(冠)'을 본격 출시했다.
녹용의 침체된 시장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출시한 '향기로운 관(冠)'은 녹용의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부분으로만 구성되어진 100% 순수 국산 녹용, 국산 약재를 이용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녹용의 안정성과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위생상태를 소비자들이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건강음료다.
특히 향기로운관은 녹용과 한약재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친환경포장을 이용했다. 또 냉장보관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했다.
디어드림 관계자는 "흔히들 녹용은 아직도 한약재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향기로운 관은 그러한 개념을 탈피해 집에서 쉽게 보양음료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보육업체인 디어드림은 앞으로 향기로운 관에 이어 신물질인 암사슴뿔을 기타 첨가식품과 배합한 건강식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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