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본리중이 6'25전쟁 제62주년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 민'관'군 한마음태권도 대회에서 중등부 여자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동본리중은 16, 17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 주최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박현지(핀급)가 1위를 차지하는 등 7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초등부 우승은 북부초교, 여자 초등부는 김형규태권도장, 남자 중등부는 신암중학교가 차지했으며 경상공고는 남자 고등부에서 6체급을 석권하며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남자 일반부는 대구과학대, 여자 일반부는 극동태권도체육관, 군인부는 31보병사단이 각각 차지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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