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혜영 이혼심경 고백 "말 못할 일 많다"
이상민이 이혜영과 이혼 당시 심경을 밝혀 화제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석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하던 중 지난 2005년 이혜영과 이혼 당시 심경에 대해 처음으로 고백했다.
이날 이상민은 "밖을 책임지지 못하는 내가 안을 얼마나 챙겼겠나"며 "이혼을 결심할 때까지 서로 말 못할 여러 일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어디서도 얘기하지 않았고 그냥 죽을 때까지 조용히 있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민은 2005년 이혼 이후 음반과 사업에서 연이은 실패를 겪고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과 대출 알선 혐의로 송사에 휘말린 상황에 대한 심경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민을 둘러싼 갖가지 소문에 대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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