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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융합과 도시의 미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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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디지털미디어아트 학과

경북대 대학원 디지털미디어아트 학과는 23일까지 '창의적 융합과 도시의 미학'(Creative Convergence&

Urban Esthetics) 전시를 경북대 스페이스 9 전시실에서 연다.

김미련은 과거의 기억과 흔적을 현재 시간과 매개시켜 작업을 완성하고, 이선희는 일바지 패턴의 조형성과 색채를 디지털 미디어로 재구성해 한국 전통직물 위에 표현한다.

장승은은 스마트폰을 통한 가상과 현실 공간에서 일어나는 관객'작품의 관계를 시각화해 현시대 소통을 이야기하며, 이영원은 만화경 속에 이미지를 투영하고 센서를 통해 형이상학적으로 변화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유은경은 이질적인 소리와 시각영상을 재조합해 색다른 시청각 경험을 만들어내고, 양구철은 디지털 디바이스를 이용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혼합된 요소를 묘사한다.

가슴 떨리는 삶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며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낸 임수연, 홀로그래피 영상을 관객의 제스처를 통해 조작하는 인터페이스 환경 구현을 시도한 김동연의 작품도 눈에 띈다. 송원길은 텍스트로 소통되는 세상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박기태는 억압된 사고와 선입관에 대해 명화 '모나리자'를 통해 이야기한다. 053)950-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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