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태연, 티파니 각선미 비결에 "난 어떻게 살라고!" 짜증 대폭소!
소녀시대 태연이 '버럭 태연'으로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각선미 1위로 꼽힌 제시카의 각선미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각선미의 비결은 힐"이라며 "운동화도 꼭 힐 있는 운동화를 신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태연은 "난 어떻게 살라고"라며 버럭 화를 냈고, 티파니는 "각선미의 비결은 힐이랍니다, 여성 여러분들"이라고 말을 돌려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럭 태연 화내는 얼굴도 귀엽다", "버럭 태연? 정말 태연은 어떻게 하라고", "버럭 태연, 더 높은 힐 신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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