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정 물맛+최고 오미자, 두말하면 잔소리"…문경주조 홍승희 대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막걸리 유통사업을 15년 하는 과정에서 민속주인 막걸리가 소주와 맥주에 밀려 사양길로 접어드는 게 안타까웠는데, '웃음마당'개발을 계기로 역시 막걸리가 경쟁력 있는 국민주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홍승희(54) 문경주조 대표는 "소주, 맥주와의 경쟁속에 막걸리가 대중 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는 과정에 보람을 느낀다"며 "좋은 막걸리는 앉은 자리에서 한 말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여류 막걸리 애호가'로 지역에서 통한다.

홍 대표는 "막걸리는 물(80%) 다음으로 많은 것이 식이섬유(10%)이고, 비타민B, C와 유산균, 효모 등이 혼합된 물질이다. 막걸리 한 병에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이 요구르트 100병과 맞먹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막걸리 맛은 어떤 물을 사용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장소가 막걸리공장의 최적지"라며 "막걸리 공장이 있는 문경 동로면은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곳으로 천연암반수뿐 아니라 계곡물을 정수한 상수도도 술 제조에 적합한데다 오미자 특구에서 생산되는 문경오미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기 때문에 가장 적절한 조합"이라고 말했다.

문경'고도현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