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를 비롯해 상지대, 안양대, 인천대, 전주비전대 등 국내 5개 대학이 24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선정하는 '2012년 저탄소 그린캠퍼스'에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원 사업은 녹색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 교정 구축 등 대학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재정 및 기술을 지원한다. 올해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원 사업에는 22개 대학이 신청했다.
환경부와 공단은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에 대해 녹색교정 구축, 녹색인재 양성, 녹색생활 실천 등의 추진 예산으로 대학별로 연간 4천만원을 지원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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